'앨리스' 주원, 김희선 잃고 또 다른 자신 만나 경고 "내가 널 죽여줄게" [텔리뷰]

입력2020년 10월 24일(토) 07:00 최종수정2020년 10월 24일(토) 07:00
주원, 김희선 / 사진=SBS 앨리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앨리스'의 주원이 어머니 김희선을 잃은 뒤 다른 차원의 자신을 만나 경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에서 윤태이(김희선)는 박진겸(주원)이 다른 차원의 자신과 마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윤태이는 박진겸에게 박선영(김희선)을 죽인 범인이 또 다른 차원의 박진겸이라고 말했다. 박진겸은 "말했지. 이번엔 네 차례라고"라며 칼을 꺼냈다.

상황은 유민혁(곽시양)이 박진겸을 막으면서 진정됐다.

정신을 차린 박진겸은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놓고 윤태이를 죽일뻔 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윤태이는 "형사님 때문이 아니다. 시간 여행 부작용 때문이다. 내가 아는 형사님은 자기를 희생한 어머니 때문에 경찰이 되신 분이다. 형사님은 절대 자기 어머니를 죽일 사람이 아니다"고 위로했다.

한편 박진겸은 윤태이를 구하기 위해 유민혁과 함께 앨리스로 항했다. 그러나 유민혁은 박진겸을 보호하기 위해 약을 먹인 뒤 혼자 들어갔고, 석오원(최원영) 총에 맞아 숨졌다.

석오원은 윤태이에게까지 총을 겨눴다. 그때 박진겸이 등장해 윤태이를 구하고 석오원은 박진겸 손에 사망했다.

박진겸까지 도착하자 검은 후드를 입은 남자가 등장했다. 후드를 입은 사람은속 노인 박진겸이었다. 늙은 박진겸은 윤태이를 쏜 후 박진겸에게 "지금은 날 원망해도 언젠가는 날 고마워하게 될 거다. 넌 날 구한 거야. 네가 날 구한 거고. 지금 내 모습을 봐. 시간을 손에 쥐었지만 나 역시 시간이라는 놈에게 목이 조이고 있다. 어리석은 생각 마라. 난 너에게 시간 위를 군림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진겸은 "내가 전부 돌려놓을 거야. 너 때문에 죽은 사람들 모두 구한 후에 내가 널 죽여줄게. 시작은 네가 했으니 끝은 내가 낼게"라고 경고했다.

늙은 박진겸은 젊은 박진겸에게 총구를 머리에 겨눈 채 방아쇠를 당길 준비를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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