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휴엔케어 여자오픈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입력2020년 10월 24일(토) 18:57 최종수정2020년 10월 24일(토) 18:57
최혜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최혜진이 기상 악화 속 진행된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혜진은 2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5언더파 139타의 이소미를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최혜진은 지난해 5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대상, 평균 타수 1위, 다승왕을 모두 휩쓸었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지난 6월 열린 S-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노렸으나, 대회가 폭우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 전날 열릴 예정이던 2라운드가 강풍 때문에 취소돼 또다시 불운이 오는 듯했으나 다행히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기존 72홀에서 54홀 대회로 축소돼 진행됐다.

최혜진은 전반 1번 홀에서 보기로 흔들렸으나, 7번과 9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솎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이어 16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김아림은 단독 3위(4언더파 140타), 이다연은 3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임희정은 이날 1타를 잃고 공동 10위(1언더파 143타)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횟수·금액 커"…'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억대 원정도박 혐의로 재…
기사이미지
'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루도…
기사이미지
'이혼' 일라이·지연수, 각별했던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