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19승' 두산, 롯데 2-1 제압

입력2020년 10월 24일(토) 19:55 최종수정2020년 10월 24일(토) 19:55
라울 알칸타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두산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두산은 시즌 76승4무61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69승1무69패로 7위에 머물렀다.

두산의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19승(2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정수빈이 2안타, 최주환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5.1이닝 6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10패(8승)째를 떠안았다. 이대호가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두산은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3루타에 이어 후속 페르난데스의 좌익수 뜬공 타구 때 태그업해 홈을 밟아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3회말 1사 후 정수빈의 우전 안타에 이어 최주환의 1타점 적시 우전 2루타로 또 1점을 추가했다.

롯데도 반격에 나섰다. 롯데는 6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이 좌전 2루타로 2루를 밟은 뒤 다음 타자 전준우의 우익수 플라이 때 3루를 밟았고, 이대호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남은 이닝 양 팀의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두산의 1점 차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횟수·금액 커"…'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억대 원정도박 혐의로 재…
기사이미지
'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루도…
기사이미지
'이혼' 일라이·지연수, 각별했던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