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형 20득점' KGC, LG 격파하며 단독 3위

입력2020년 10월 25일(일) 18:57 최종수정2020년 10월 25일(일) 18:57
변준형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창원 LG를 완파했다.

KGC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77-64로 승리했다.

KGC는 5승3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도약했다. 반면 LG는 2승5패로 9위에 머물렀다.

변준형은 20득점, 얼 클락은 16득점 10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도는 14득점을 보탰다.

LG에서는 캐디 라렌이 18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GC는 1쿼터부터 변준형과 클락의 활약을 앞세워 점수 차이를 벌렸다. 반면 LG는 좀처럼 KGC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쿼터는 KGC가 23-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KGC의 기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이번에는 변준형과 윌리엄스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LG는 2쿼터 초반 점수 차이를 좁히는 듯 했지만, 중반 이후 다시 흐름을 잃었다. 전반전은 KGC가 45-28로 크게 앞선 채 종료됐다.

고전하던 LG는 3쿼터 들어 반격에 나섰다. 조성민의 외곽포가 터졌고, 골밑에서는 리온 윌리엄스가 힘을 냈다. 반면 KGC은 전반과 달리 공격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어느새 점수 차이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3쿼터가 끝났을 때 KGC의 리드는 60-58, 단 2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KGC였다. 이재도와 오세근의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다. LG는 4쿼터 내내 단 6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두 자릿수로 점수 차이를 벌린 KGC는 77-64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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