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0득점' SK, 연장 접전 끝에 KT 격파

입력2020년 10월 25일(일) 19:15 최종수정2020년 10월 25일(일) 19:15
워니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SK가 연장 접전 끝에 부산 KT를 제압했다.

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

SK는 5승2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KT는 3승4패로 공동 6위가 됐다.

자밀 워니는 20득점 10리바운드, 최부경은 14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김선형은 18득점 7어시스트, 최성원은 17득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KT에서는 데릭슨이 25득점 11리바운드, 양홍석이 14득점, 허훈이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3쿼터까지는 KT가 리드를 잡았다. 김영환과 데릭슨이 공격을 이끌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SK에서는 워니가 분전했지만, 좀처럼 KT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3쿼터가 끝났을 때 KT는 SK에 64-53으로 11점 앞서 있었다.

그러나 4쿼터부터 SK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안영준의 외곽포가 폭발했고, 워니와 김선형도 득점에 가세했다. 어느새 경기는 시소 게임이 됐다. 이후 SK는 김선형과 최부경의 득점으로 83-80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KT는 양홍석의 버저비터 3점슛으로 응수하면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 웃은 팀은 SK였다. 최부경의 2점슛과 최성원의 3점슛으로 차이를 벌린 SK는 워니의 득점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SK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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