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박성호 극찬 "요들 천재,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워"(아침마당)[TV캡처]

입력2020년 10월 26일(월) 08:56 최종수정2020년 10월 26일(월) 08:56
아침마당 이은경 박성호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개그맨 박성호가 요들 꿈나무로 다시 태어났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으로 꾸며져 요들 요정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앞으로 개그맨이라기보단 가수, 요들러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가 요들계 꿈나무니 귀엽고 예쁘게 봐 달라. 경력은 1년 10일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박성호는 '헤이리 처녀'를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꾸며 박수를 받았다.
'요들 뽕' 창시를 위해 박성호는 실제로 요들 대가 이은경에게 전수를 받았다고. 이에 이은경은 "박성호는 천재"라며 치켜세웠다. 그러자 박성호는 "이은경 선생님의 철저하고 엄격한 훈련 덕분"이라 화답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저희 딸이 요들 관련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 안에 이은경이 계셨다. 저도 모르게 딸과 같이 요들에 빠지게 됐다. 내가 이거 배우면 딸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이은경에게 전화를 했다. 당장 오라더라. 그날부터 요들을 배웠다"며 1년 전을 떠올렸다.

이어 "선생님의 하나 하나를 배웠다. 말 소리, 숨 소리를 녹음해 차에서 듣곤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경은 "박성호가 이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 뮤지컬 배우, 가수들이 개인기를 배우러 많이 온다. 자기 프로그램이 끝나면 가끔 한 번 온다. 하지만 박성호는 와서 밥을 사줬다. 수업에도 너무 겸손하다. 개그맨 이전에 사람으로 너무 사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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