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2020' 홍수아, 서하준과 정략 결혼 파토→이재우 유혹 "우연은 필연" [종합]

입력2020년 10월 26일(월) 09:26 최종수정2020년 10월 26일(월) 09:26
불새2020 / 사진=SBS 불새 2020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불새 2020' 홍수아가 이재우, 서하준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얽혔다.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 장세훈(이재우), 서정민(서하준), 윤미란(박영린)의 멜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은은 서정민과 정략 결혼에 대해 "전형적으로 살 거다. 보통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거지만 우리 같은 경우는 합병이다"며 토로했다.

이어 이지은은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두 종류의 운명을 타고 난다.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 운명과 성공을 선택해야 하는 운명이 있다. 난 불행하게도 사랑하곤 거리가 멀다"고 하소연 했다.

사실 이지은에게는 먼저 간 오빠가 있던 것. 이를 두고 이지은은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지은은 서정민과 첫 만남을 가졌다. 서정민은 다음 약속이 있어 식사를 다음에 하자며 무례하게 굴었다. 그는 이지은에게 "정략 결혼인데 데이트 분위기가 나겠냐. 내가 마음에 드냐. 남김 없이 솔직해볼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물론 결혼은 이지은이랑 한다. 같은 입장으로 나왔겠지만 어른들 뜻 거스를 마음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은은 "지금부터 적절한 선을 유지하며 결혼 후에도 각자 살면 되겠다. 분란은 내가 아니라 서정민 쪽에서 날 것 같다. 불행한 여자는 위험한 일을 벌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서정민은 "평생 내 그림자 안에서 숨어 산다고 약속했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이지은은 "남녀가 헤어지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상대방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서다. 이 결혼 깨시죠. 그 분을 정말 사랑한다면. 내 입에서 결혼을 깨자는 말이 먼저 나오길 기다렸냐. 그 쪽 상당히 밥맛이다. 정략 결혼이지만 난 잘 살아볼 생각이었다"고 대꾸했다.
불새2020 / 사진=SBS 불새 2020

그런가 하면 앞서 우산이 바뀐 이지은과 장세훈은 우연히 다시 만났다. 우산이 바뀐 후 낮, 밤 세 번이나 다시 만난 것. 이를 두고 이지은은 "또 다시 만난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 우연은 필연"이라 말했지만 장세훈은 심드렁하게 넘어갔다.

이후 술 자리에서 이지은은 "내가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 너 나한테 관심 있지. 날 데려다 달라. 담판을 짓자"며 장세훈을 도발했다.

이처럼 각자 다른 관계로 만난 세 사람이 어떤 악연으로 얽히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원작보다 다양한 캐릭터, 러브라인 그리고 악연도 보다 깊게 그려진다는 예고가 전해진 만큼 새로운 '불새 2020'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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