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손흥민, 저평가됐어…스털링·살라와 같은 월드클래스"

입력2020년 10월 27일(화) 08:42 최종수정2020년 10월 27일(화) 09:11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레전드 게리 네빌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번리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3을 추가한 토트넘은 시즌 3승2무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다.

이날 손흥민은 리그8호골이자 시즌 10호골을 기록,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7골)을 제치고 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라운드(원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홈), LASK 린츠(원정)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득점에도 성공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10호골(정규리그 8골·UEL 2골)을 넣은 손흥민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도 성공했다.

경기 후 네빌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저평가됐다. 상대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선수다. 그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와 같은 수준이다. 리버풀과 맨시티에서 뛰더라도 지금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지난 주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냐는 질문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난 이 질문에 완전히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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