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권상우와 첫 호흡, '케미' 쌓인 것 같아 좋아"

입력2020년 10월 27일(화) 16:49 최종수정2020년 10월 27일(화) 16:53
배성우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가 권상우와의 첫 호흡에 만족을 드러냈다.

2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자리에는 곽정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이 함께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권상우는 각각 태평양 같은 오지랖과 정의감을 가진 국선 변호사 박태용 역을, 배성우는 타고난 글발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 역을 맡았다.

이날 배성우는 "권상우와 처음 호흡을 맞춘다. 처음이면 보통 걱정을 하는데 걱정보다 기대를 많이 했다"며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가 아이디어가 많다. 대본 자체도 튼튼해서 불안감이 없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권상우가 연기하는 박태용 역에 연민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 중 권상우를 보는데 서럽고 감정이 올라오는 장면이 있었다. 그걸 느끼며 '케미' 쌓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실제 권상우는 잘생기고 몸도 좋지만 캐릭터 때문에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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