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묀헨글라트바흐와 힘겨운 2-2 무…뮌헨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제압

입력2020년 10월 28일(수) 09:33 최종수정2020년 10월 28일(수) 09:33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무대에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아직 승리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시각)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2-2로 비겼다.

앞선 첫 경기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2-3으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1무1패(승점 1)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무(승점 2)로 2위에 올라섰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2분까지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전반 33분 마르쿠스 튀랑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13분에도 튀랑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 루카 모드리치, 호드리고를 차례로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2분 카세미루가 헤더로 떨군 공을 카림 벤제마가 바이시클 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한 골을 만회했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라모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카세미루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2-2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러시아 모스크바 RZD 아레나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뮌헨은 2연승으로 승점 6을 기록, 조 선두에 올랐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1무1패(승점 1)로 3위에 머물렀다.

C조의 맨체스터 시티는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원정경기에서 페란 토레스, 일카이 귄도간, 라힘 스털링의 연속골을 앞에워 3-0으로 이겼다.

맨시티는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자리했고, 마르세유는 2연패로 조 최하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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