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19 재검사서 또 양성 판정…'메호대전' 불발

입력2020년 10월 28일(수) 09:45 최종수정2020년 10월 28일(수) 09:4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또다시 양성 반응을 보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메호대전'이 불발됐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은 2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29일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앞서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던 호날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 토리노로 돌아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호날두는 자가격리 중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함을 알렸다. 그러나 21일 진행한 2차 재검사에 이어 이번 3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올 시즌 UCL 조별리그에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한 조에 속해 축구 팬들은 호날두와 메시의 맞대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호날두가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메호대전'은 사실상 불발됐다.

오는 12월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리는 마지막 6차전에서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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