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정대현, 11월 17일 현역 입대 "팬들 고맙고 사랑해" [공식입장]

입력2020년 10월 28일(수) 10:24 최종수정2020년 10월 28일(수) 10:25
정대현 입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배우 정대현이 11월 17일 현역 입대한다.

28일 정대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오는 11월 17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대현은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정대현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부름을 받다 보니 며칠은 멍하니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확실히 굳혔고 잘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도 단단해졌다. 오히려 새로운 마음가짐을 얻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방 다녀오겠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더 좋은 무대와 연기 보여드리겠다. 아직 못 보여준 게 많다. 1년 반 뒤에 만나자"며 전역 후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정대현은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제 삶의 모든 것을 꼭 다 갚겠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정대현은 2012년 그룹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원 샷', '노 머시', '파워', '워리어'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국내외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6월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올 여름 정대현은 뮤지컬 '더 모먼트'의 순정파 소년 역으로 공연계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고, JTBC 드라마 '야식남녀' OST 'All Things Will Pass'에 참여하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다수의 웹드라마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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