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37점'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3연승…IBK는 현대건설 제압

입력2020년 10월 30일(금) 18:23 최종수정2020년 10월 30일(금) 18:23
노우모리 케이타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를 앞세워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KB손해보험은 30일 오후 3시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22 25-21 25-19)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한 KB손해보험은 승점 9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대한항공은 2승2패(승점 6)로 3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케이타가 37점으로 맹활약했고, 김정호가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안드레스 비예나가 16점, 정지석이 14점, 조재영이 11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를 내준 KB손해보험은 케이타 내세워 2세트를 가져와 세트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케이타는 3세트에서도 9점을 몰아친 가운데 김정호가 3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기세를 탄 KB손해보험은 4세트 13-11에서 케이타의 강서브를 시작으로 김정호의 백어택, 박진우의 블로킹 등을 묶어 17-12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13-25 29-27 26-24 25-18)로 제압했다.

IBK는 2승1패(승점 7)를 기록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현대건설은 2승1패(승점5)로 개막 첫 패를 당했다.

IBK는 안나 라자레바가 34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표승주가 14점, 김수지와 육서영이 각각 9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헬렌 루소가 25점, 정지윤이 17점, 양효진이 14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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