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9점' SK, 오리온에 24점차 대역전승…3연승

입력2020년 10월 30일(금) 21:07 최종수정2020년 10월 30일(금) 21:07
자밀 워니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역시 우승 후보 다운 경기력이었다.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SK는 30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5-66으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SK는 시즌 6승2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4승4패가 됐다.

이날 SK는 자밀 워니가 29득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가운데 김선형이 1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미네라스가 12득점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1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허일영이 15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로슨이 10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를 12-29로 내주며 위기에 몰린 SK는 2세트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자밀 워니가 2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했고, 김선형과 안영준도 3점포로 지원사격을 했다.

3쿼터부터 분위기가 SK 쪽으로 기울었다. 김선형과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맹추격에 나선 SK는 쿼터 막판 3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오리온을 압박했다. SK는 4쿼터 6분40초를 남기고 김선형의 2점 슛으로 63-61로 역전했고, 안영준과 워니가 차곡차곡 득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SK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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