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삼성, 시즌 최종전서 접전 끝에 4-4 무

입력2020년 10월 30일(금) 22:46 최종수정2020년 10월 30일(금) 22:46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와 삼성은 30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시즌 16차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4로 비겼다.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NC는 시즌 83승6무54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64승5무75패로 8위로 시즌을 마쳤다.

NC의 선발투수 구창모는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후 8명의 불펜이 9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안타(1홈런) 2타점, 애런 알테어가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5볼넷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를 놓쳤다. 다니엘 팔카가 1안타(1홈런) 3타점, 이원석이 2안타 1타점, 김상수가 2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NC는 2회초 선두타자 양의지의 볼넷 출루 이후 다음 타자 나성범이 우측 담장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삼성도 만만치 않았다. 삼성은 5회말 무사 1,2루에서 팔카의 스리런 홈런으로 단숨에 역전했다.

NC는 곧바로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모창민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삼성도 6회말 1사 1,2루에서 이원석의 1타점 좌전 2루타로 1점을 내며 격차를 유지했다.

NC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후 알테어의 솔로 홈런으로 4-4 균형을 맞췄다.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양 팀 모두 결승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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