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올림픽스포츠센터서 대면·비대면 운동프로그램 동시 운영

입력2020년 10월 30일(금) 23:26 최종수정2020년 10월 30일(금) 23:26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대면/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관리·운영 중인 스포츠센터 4곳(올림픽공원스포츠센터, 올림픽수영장,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강습프로그램을 통해 헬스, 배드민턴, 점핑트램폴린,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전문지도자와 소통하고 지루함 없이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학습하며 실내운동을 통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하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기 위해 강습장거리두기를 시행, 강습반별 강습인원을 대폭 축소해 운영하고 있어 회원 모두에게 운동을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다.

이번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운영은 오프라인에서 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선택된 종목을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운영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 내 강습장 및 자체 인력을 활용한 온라인 강습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공된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올림픽스포센터 운영 노하우를 코로나19라는 현 시대 상황에 맞춰 발전해간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픽스포츠센터 운영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으로 스포츠센터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앞으로 시작되는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추후 온라인 컨텐츠 제공에 대한 만족도와 퀄리티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여 다양한 강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은 일방향과 양방향으로 운동 콘텐츠를 제공된다. 일방향 강습으로는 유트브 및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하고,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활용해 라이브 강습으로 실시간 동작 및 질의응답이 가능한 양방향 강습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4개 스포츠센터의 대면/비대면 운영종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대면 강습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현 시대에 부합하는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운동생활을 통해 지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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