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24점' 삼성, KCC 꺾고 시즌 2승

입력2020년 10월 31일(토) 17:37 최종수정2020년 10월 31일(토) 17:37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서울 삼성이 전주 KCC의 3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은 3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원정경기에서 82-78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탈출한 삼성은 시즌 2승6패를 기록했으나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KCC는 5승4패로 안양 KGC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갔다.

이날 삼성은 힉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가운데 김현수가 14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임동섭이 12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준일이 10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CC는 데이비스가 24득점 18리바운드, 이정현이 12득점 1리바운드 5어시스트, 라건아가 10득점 3리바운드, 이진욱이 10득점 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의 몫이었다. 삼성은 4분 넘게 14-0으로 앞서며 흐름을 이어갔다. KCC는 라건아의 자유투로 첫 득점을 올렸으나, 전반적인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어려운 경기를 끌어갔다.

삼성은 힉스와 이관희 등을 필두로 김준일, 김현수가 고루 득점에 성공하며 줄곧 리드를 이어갔다. 46-33으로 앞서며 3쿼터에 돌입한 삼성은 임동섭의 3점슛으로 10점 안팎을 유지하며 KCC를 상대했다.

그러나 위기도 있었다. 4쿼터 82-72로 앞선 경기 종료 1분37초 전 힉스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고 이후 김준일이 발목을 다쳐 벤치로 물러나기도 했으나 리드는 끝까지 지켜냈다. 결국 경기는 삼성이 큰 위기 없이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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