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헌 26점' 전자랜드 3연승…DB는 6연패 수렁

입력2020년 10월 31일(토) 19:12 최종수정2020년 10월 31일(토) 19:12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31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B와 홈경기에서 86-78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시즌 7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반면 6연패에 빠진 DB는 3승6패로 8위로 추락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이대헌이 26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가운데 헨리 심스가 15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낙현이 13득점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DB는 존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타이치가 18득점 4리바운드, 배강률이 12득점 5리바운드, 허웅이 1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는 전자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을 앞세워 DB에 맞섰다. 아울러 이대헌이 1쿼터에서만 12득점을 퍼부으며 선봉장으로 나섰다. DB는 김종규와 윤호영 등이 나서지 못하며 이렇다 할 힘을 쓰지 못했다.

2쿼터는 심스와 이대헌이 DB의 골밑을 장악하며 차곡차곡 득점을 올렸다. DB는 외곽슛도 림을 외면하면서 득점에 애를 먹었다. 뒤늦게 녹스와 배강률이 3점슛으로 득점 침묵을 깼지만, 여전히 어려운 경기를 끌어갔다.

분위기를 탄 전자랜드는 이대헌과 탐슨이 여전히 골밑을 장악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DB는 두경민과 타이치의 3점슛으로 추격했으나 전자랜드가 전현우와 김낙현으로 맞서며 좀처럼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4쿼터 승부처에서 1분께를 남기고 교체 투입된 전자랜드의 정영삼이 레이업과 기습적인 2점슛으로 쐐기를 박았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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