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역전골' 리버풀, 웨스트햄 꺾고 리그 선두

입력2020년 11월 01일(일) 09:44 최종수정2020년 11월 01일(일) 09:44
디오구 조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버풀이 웨스트햄을 꺾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5승1무1패(승점 16)를 기록,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에버턴(승점 13)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웨스트햄은 2승2무3패(승점 8)를 기록하며 13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5라운드까지 2승1무2패에 그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최근 2연승을 달리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웨스트햄의 파블로 포르날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끌려가던 리버풀은 전반 42분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며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후반 33분 디오구 조타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비디오 판독(VAR)에서 앞선 장면의 반칙이 지적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조타는 후반 40분 셰르단 샤키리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기어이 2-1 역전을 이끌었다.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첼시는 같은 날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하킴 지예흐와 커트 주마, 티모 베르너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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