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출신' 켈리·레일리, 내년에도 빅리그서 뛴다

입력2020년 11월 02일(월) 09:52 최종수정2020년 11월 02일(월) 09:52
메릴 켈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릴 켈리가 2021시즌에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일(한국시각) "애리조나가 켈리에 대한 425만 달러의 구단 옵션을 실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KBO 리그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던 켈리는 지난 2018시즌을 마친 뒤, 애리조나와 2+2년 계약을 했다. 2019시즌 200만 달러, 2020시즌에는 300만 달러를 보장받고, 2021년과 2022년에는 구단 옵션을 실행할 수 있는 계약이었다.

켈리는 애리조나의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쳤다. 2019시즌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며 제몫을 했고,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조기 시즌아웃됐지만,3승2패 평균자책점 2.59의 성적을 거뒀다.

엠엘비닷컴은 "켈리는 지난 9월 흉곽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하고 있으며, 12월부터 투구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시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0만 달러 구단 옵션 실행으로 내년에도 빅리그에서 뛰게 됐다.

레일리는 올해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며 1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95의 성적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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