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활약'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단독 2위 도약

입력2020년 11월 03일(화) 11:41 최종수정2020년 11월 03일(화) 11:41
차유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이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을 꺾는 등 2승을 기록하며 팀을 단독 2위로 이끌었다.

웰컴저축은행은 2일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4라운드 마지막 5일차 경기에서 신한금융투자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승리의 주역은 차유람이었다. 차유람은 여자단식과 혼합복식에서 2승을 추가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웰컴저축은행은 1세트에 출전한 쿠드롱-서현민이 15-14로 승리한데 이어, 2세트 차유람이 김가영을 11-7로 격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를 탄 웰컴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쿠도롱이 애버리지 2.5를 기록하며 오성욱에 15-7로 승리했고, 4세트 위마즈-차유람이 마민캄-김가영을 격파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위마즈-차유람은 혼합복식에서 5전 5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차유람은 "김가영 선수는 가장 공을 잘 알고 치는 선수다. 실수를 해도 이해가 되고 내용이 있는 실수를 한다. 그래서 매우 부담스러웠고 위기도 있었지만 이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열린 1경기에서는 블루원리조트가 크라운해트를 세크스코어 4-0으로 격파했다. 3경기에서는 SK렌터카와 TS·JDX가 만나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TS·JDX는 승점 3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이 31점, 신한금융투자가 28점으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SK렌터카가 26점으로 4위에 자리했으며, 크라운해태가 23점, 블루원리조트가 20점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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