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故 박지선 추모 "언니 만날 수 없다는 게 실감 안 나"

입력2020년 11월 04일(수) 13:51 최종수정2020년 11월 04일(수) 13:51
서현 故 박지선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4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너무 따듯하고 멋진 사람이었던 (박) 지선 언니"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를 보러 가는 길에도 언니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도 이제 다시는 언니를 만날 수 없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적었다.

서현은 "부디 그곳에선 더 아프지 않고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다. 언제나 모든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아름다운 희극인 박지선 언니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인 경찰은 박지선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선의 발인은 5일 오전 11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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