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 이랜드, K리그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입력2020년 11월 04일(수) 16:42 최종수정2020년 11월 04일(수) 16:4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구FC와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 19-27라운드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해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구가, K리그2는 서울 이랜드가 수상했다.

대구는 해당 기간 'SAVE캠페인'을 선보여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선수단 전원 및 감독 등이 팬들과 랜선으로 만나는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대구는 지난 시즌 1차를 시작으로 이번 3차까지 수상하며 6회 연속 팬 프렌들리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안팎의 소식을 전하는 라이브성 콘텐츠를 강화했다. 그밖에 송파구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초구 축구협회 연령별 상비군팀에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 구단과 지역 단체가 함께 시행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활동을 펼쳤다.

그라운드 관리상태가 우수한 경기장에 주어지는 그린스타디움상은 K리그1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의 안방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꼼꼼한 관리하에 탁월한 그라운드 환경을 조성했다. K리그2에서는 전남이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이 받았다. 광양축구전용구장은 POSCO 협력사인 정원으로부터 체계적인 운영을 받아 선수들에게 최적의 그라운드 환경을 제공했다.

관중 유치 성과를 평가하여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과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은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연도에는 선정하지 않았다.

한편 연맹은 올 시즌 팬 프렌들리 클럽상과 그린스타디움상의 1차-3차 결과를 합산하여 수여하는 종합상 결과를 5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에서 공개하고 해당 구단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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