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김선형 맹활약' SK, 전자랜드에 104-79 승리…공동 1위 도약

입력2020년 11월 04일(수) 20:52 최종수정2020년 11월 04일(수) 20:52
자밀 워니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서울 SK가 활화산 같은 공격력으로 인천 전자랜드를 제압했다.

SK는 4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4-79로 이겼다.

이로써 SK는 7승3패를 기록하며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자밀 워니가 28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선형이 21점 4리바운드, 안영준이 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전자랜드는 헨리 심스가 2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대헌이 17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SK였다. 1쿼터 워니의 2점슛으로 포문을 연 SK는 이후 김선형의 연속 득점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나갔다. 여기에 안영준의 3점포와 워니의 골밑 득점까지 더해 1쿼터를 23-18로 리드한 채 마무리했다.

일격을 당한 전자랜드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쿼터 정영삼의 3점슛을 시작으로 김낙현, 이대헌의 3점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2쿼터 막판 김낙현과 양재혁이 연속 2점슛을 성공시키며 37-39로 따라붙은 채 2쿼터를 마쳤다.

추격을 허용한 SK는 3쿼터 시작과 함께 워니의 연속 5득점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김선형이 연속 7점을 퍼부으며 전자랜드와의 격차를 벌려나갔다. 이후 워니와 김선형 콤비의 무더기 득점으로 전자랜드를 밀어붙인 SK는 양우섭과 김건우의 3점포까지 더하며 3쿼터를 74-60으로 앞선 채 끝냈다.

승기를 잡은 SK는 4쿼터에도 워니와 김선형이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전자랜드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특히 워니는 3점슛도 연달아 꽂아 넣는 등 내, 외곽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결국 경기는 SK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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