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단독 선두 질주

입력2020년 11월 05일(목) 15:27 최종수정2020년 11월 05일(목) 15:27
장동규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장동규(32)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장동규는 5일 파주 서원밸리 CC 밸리, 서원코스(파72/7010야드)에서 열린 2020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2번 홀(파3/20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0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온 7번째 홀인원이다.

자신의 공식 대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장동규는 "핀까지 약 180m 정도 거리였고 앞바람이 불고 있었다. 핀 왼쪽을 보면서 6번 아이언으로 부드럽게 샷을 했다"며 "의도한대로 샷이 잘 됐고 처음에는 홀인원인지 몰랐다. 그린 위로 걸어가는데 공이 보이지 않았다. 캐디가 옆에서 '홀인원인 것 같다'고 말해줘서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이라며 "일본투어 정규 대회에서 1번 홀인원에 성공한 적이 있는데 부상은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동규는 2011년부터 일본투어와 국내 무대를 병행했으며 2014년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짜릿한 홀인원에 성공한 장동규는 약 3000만 원 상당의 LG SIGNATURE 가전제품 4종(TV, 냉장고, 세탁기, 와인셀러)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이번 대회서는 파3홀로 조성된 4개 홀(2번 홀, 8번 홀, 13번 홀, 17번 홀)에는 모두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2번 홀, 8번 홀, 17번 홀에는 3000만 원 상당의 LG SIGNATURE 가전제품 4종(TV, 냉장고, 세탁기, 와인셀러), 13번홀에는 8000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The All New G80이 홀인원 부상이다.

홀인원을 앞세운 장동규는 홀인원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로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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