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휴스턴오픈 1라운드 공동 44위…세계랭킹 1위 존슨은 공동 63위

입력2020년 11월 06일(금) 10:57 최종수정2020년 11월 06일(금) 10:57
김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첫날 중위권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면서 9명은 1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한 가운데 김시우는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선두 브랜트 스네더커(미국, 5언더파 65타)와는 6타 차이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3번홀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15번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16번홀 더블보기로 체면을 구겼다. 이후 17번홀 보기와 18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2타를 잃은 채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후반 첫 홀인 1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절치부심한 김시우는 5번홀과 6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2타를 줄였다. 이후 남은 홀을 파세이브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네더커가 5언더파로 단독 1위를 질주한 가운데 마이클 톰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해 6명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CJ컵 개막에 앞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던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주 만에 복귀한 무대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63위를 마크했다. 우승후보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2오버파 72타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4오버파 74타로 공동 88위, 강성훈과 이경훈이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0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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