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V-리그 여자부 1R MVP 선정…남자부는 케이타

입력2020년 11월 11일(수) 15:12 최종수정2020년 11월 11일(수) 15:12
김연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V-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1일 "김연경이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중 30표(이재영 1표)를 얻어,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08-2009시즌 이후 해외 리그에서 활약했던 김연경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여전한 기량을 발휘한 김연경은 소속팀 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김연경이 V-리그 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은 2008-2009시즌 3라운드 이후 12시즌 만이며, 개인 통산 5번째다.

남자부 MVP에는 케이타(KB손해보험)가 선정됐다. 케이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31표를 획득하며 만장일치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케이타는 1라운드 동안 득점 1위, 공격 종합과 서브는 2위에 올랐으며, 지난 3일 경기에서는 54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MVP 시상은 여자부는 오늘(11일) 장충체육관에서, 남자부는 13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