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정우 "변화하는 캐릭터, 사람 냄새에 중점"

입력2020년 11월 11일(수) 16:43 최종수정2020년 11월 11일(수) 16:54
이웃사촌 정우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이웃사촌' 정우가 캐릭터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제작 시네마허브)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함께했다.

이날 정우는 변화하는 캐릭터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그는 "대권 역을 맡았다. 캐릭터가 처음에는 냉철하고 차갑고, 가정에서는 가부장적인 딱딱한 캐릭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점차 옆집 이웃을 통해 조금씩 사람 냄새 나는 인물로 변해간다. 그 모습들은 폭이 커서 처음과 마지막은 아예 갑옷을 벗은 듯한 느낌의 사람 냄새나는 인물이 되길 바랐다.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 팀이 자택에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2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