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3인조 재편, 지금의 이야기로 새로 시작하겠다"

입력2020년 11월 17일(화) 15:27 최종수정2020년 11월 17일(화) 15:53
씨엔블루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음악감상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씨엔블루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쳤고, 30대에 진입한 데다 3인조로 재편되는 등 많은 변화를 맞았다.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팀명인 'Code Name BLUE'를 다시 정의한다는 의미의 '리-코드'로 결정했다.

씨엔블루는 변화 이후 씨엔블루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정용화는 "전역하기 전에 휴가 맞춰서 만나서 정신이 차에서 고민했던 게 기억이 난다.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그때 굉장히 많은 얘기를 했다. 대화를 하면서 방향이 어느 정도 그려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혁은 "통화를 많이 했다. 같이 나와서 만나서도 어떻게 갈지 대화를 많이 나눴다. 저도 작업도 해보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용화 형과 대화를 하면서 형의 확고한 그림들이 너무 좋았다. 따라가게 되더라. 저는 그 대화를 통해서 이런 앨범이 나온 게 아닌가 싶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정용화 역시 "저는 생각보다 빨리빨리 잘 진행돼서 만들어진 것 같다.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

정용화는 또 이번 앨범에 대해 "공백이 어느 정도 있지 않았나. 그 사이에 저희가 서른이 넘었고, 30대 씨엔블루로서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다. '우리는 이런 음악으로 이렇게 갈 거야' 보다는 과거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젊고 패기 있고 귀여운 음악도 많았다면 지금은 지금에 잘 어울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지금의 이야기들로 새로 시작을 하겠다는 의미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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