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군대에서 화려했던 20대 추억, 30대도 설렌다"

입력2020년 11월 17일(화) 15:53 최종수정2020년 11월 17일(화) 16:03
씨엔블루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20대를 되돌아봤다.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코드(RE-CODE)' 음악감상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씨엔블루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씨엔블루는 지금까지의 10년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신은 "어떤 10년을 보냈는지 군대에서 생각을 많이 했다. 제 20대가 씨엔블루였다. 화려한 20대를 씨엔블루와 함께 했고, 숫자가 바뀐 30대에도 어떤 멋진 날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고 걱정도 됐다. 군대에서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굉장히 설레고 하나하나 선택할 때가 더 무겁게 느껴진다. 하나 더 생각하고 말하게 되고. 하지만 즐겁게 놓치고 가는 게 없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10년 전을 생각하면 추억이 없다. 일만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추억이 없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은 제가 원했기도 했고 그만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여행도 제대로 가보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그랬기 때문에 컴백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만족스러운 20대를 보냈고,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돌아보면서 할 수 있는 30대가 됐으면 좋겠다. 씨엔블루로서도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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