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1년 만에 LPGA 투어 복귀전 "코스서 느낌 찾아야"

입력2020년 11월 18일(수) 11:26 최종수정2020년 11월 18일(수) 11:26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다.

고진영은 오는 20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펼쳐지는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고진영이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달 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마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다.

고진영은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8-9개월 정도 지내다보니 요리교실, 연습 등 많은 것을 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이 가운데 4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했고, 상금랭킹 14위에 올랐다. 10월 KB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8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린다는 각오다. 오는 12월에는 US오픈이 열리는 만큼, 그 전까지 최대한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고진영은 "지난해와는 매우 많이 다르다. 지난해에는 2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6개 대회만 출전했다. 코스에서 느낌을 찾아야 한다"면서 "어렵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 100m 이하의 거리에서 조금 더 일관성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고진영은 스윙 교정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고진영은 "17년 넘게 골프를 하다보니 스윙을 바꾸기가 어렵다. 그래서 100m 이하의 거리와 쇼트게임에서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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