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택배기사 엘리베이터 못 타게 하는 사연에 분노 "상식 밖" [전문]

입력2020년 11월 19일(목) 09:43 최종수정2020년 11월 19일(목) 09:43
박은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택배기사의 승강기 사용을 반대하는 한 아파트 주민들의 입장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이런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며 한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기사는 한 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이 택배기사에게 승강기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고 이에 택배기사가 "저희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입주민 분들의 물건을 최대한 집 앞으로 배송해 드리려는 것"이라고 호소문을 올린 것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은혜는 "어떤 상황에 갑을을 정하는 건 너무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해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늘 갖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본인은 승강기 잠시 기다리는 것도 싫으면서 걸어서 배달하라고 하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 거지? 기다리기 그렇게 싫으면 입주민들이 그냥 걸어 다니면 될 듯"이라고 비판했다.

◆ 박은혜 SNS 글 전문

아직도 이런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서비스업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과 인간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생관계 라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네요.. 택배기사님들이 없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에 살면서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이제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갑을을 정하는건 너무 웃기는 일이지만 자신이 누구에게도 갑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해주시는 분에 대한 감사함을 늘 갖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승강기 잠시 기다리는것도 싫으면서 걸어서 배달하라고 하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거지..? 기다리기 그렇게 싫으면 입주민들이 그냥 걸어다니면 될듯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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