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또 금지약물 적발…2021시즌 출전 못한다

입력2020년 11월 19일(목) 09:45 최종수정2020년 11월 19일(목) 09:45
로빈슨 카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빈슨 카노(뉴욕 메츠)가 또 금지약물을 사용했다가 적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각) "카노에게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카노는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조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금지약물 복용이 처음 적발된 선수에게 80경기 출전 정지, 두 번째 적발된 선수에게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 세 번째로 적발되면 영구제명이다.

앞서 지난 2018년 첫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카노는 두 번째 적발로 2021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2021시즌 연봉인 2400만 달러도 받지 못한다.

카노는 "내가 먹는 것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다. 내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카노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303 334홈런 2624안타 1302타점 1257득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도 타율 0.316 10홈런 30타점 23득점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옳지 못한 선택으로 또 다시 징계를 당하는 처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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