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투수 브룩스와 재계약…총액 120만 달러

입력2020년 11월 19일(목) 15:53 최종수정2020년 11월 19일(목) 15:53
사진=KIA 타이거즈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옵션 별도)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나서 151.1이닝을 소화하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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