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민규, KS 4차전 선발 등판…김태형 감독 "시리즈 전부터 생각"

입력2020년 11월 20일(금) 16:31 최종수정2020년 11월 20일(금) 16:31
김태형 감독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로 김민규를 낙점했다.

두산은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3차전을 치른다.

KS 3차전을 앞둔 현재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같다.

지난 17일 1차전에서 '다승왕' 라울 알칸타라를 내세우고도 패했던 두산은 2차전에서는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했던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와 수비진의 집중력을 살려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오늘 스타트에 조금 변화가 있다. 페르난데스가 5번, (오)재일이 7번, (박)세혁이가 9번 타자로 나선다"고 말했다.
김민규 / 사진=DB

이어 3차전에 앞서 김민규가 미출전 선수로 빠진 이유에 대해 "김민규는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며" 시리즈 전부터 어느 정도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민규는 지난 10일 kt wiz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 최원준에 이어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했고, 특히 KS 2차전에서 5-4로 쫓긴 9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마무리 이영하가 무너진 이후 곧바로 구원 등판해 박민우를 삼진, 이명기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최주환(2루수)-김재환(좌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5번)-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최원준.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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