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입대 늦춰지나, 국방위 "30세까지 軍연기 법안 의결"

입력2020년 11월 20일(금) 16:40 최종수정2020년 11월 20일(금) 16:56
방탄소년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이돌스타의 병역연기법이 국회 국방위를 통과했다.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시기와 관련해 관심사에 올랐던 법안이다.

20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병역법 개정안,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 등 소관 법률안 34개 안건을 의결했다.

법안에는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만 30세까지 징집과 소집의 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향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입대를 늦출 수 있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팀 내 맏형인 진이 1992년생이라 내년 입대가 불가피한 상황이었기에 법 통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진은 이날 진행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군 입대와 관련 "대한민국 청년이면 병역은 당연한 문제다.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하겠다. 시기가 있으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고 멤버들과도 자주 얘기하는데 병역에는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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