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송승환, 실명 위기 고백 "안 보이는 것에 익숙해져" [TV캡처]

입력2020년 11월 21일(토) 00:20 최종수정2020년 11월 21일(토) 00:20
송승환 / 사진=MBN 예스터데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예스터데이' 송승환이 실명 위기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에는 배우 송승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총감독을 맡았던 송승환은 "2년 6개월을 준비했다. 큰 행사인 만큼 스트레스도 많았다. 그런 것들을 다 같이 이겨내고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올림픽 개, 폐막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복잡 미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제의를 받는다면 이번 생에는 안 하겠다"며 "다시 태어나서 제의를 받는다면 또 할 것 같다. 대한민국에 동계올림픽 총감독을 한 사람은 저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을 끝내고 시력이 안 좋아졌다고. 송승환은 "유전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원인은 모른다. 폐회식이 끝나고 빠른 속도로 시력이 안 좋아져서 사실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들었다. 다행히도 시력 저하는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눈앞이 정확히는 안 보이지만 형체는 보이고, 안 보이는 거에 익숙해졌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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