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린 가운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7.8%, 10.5%(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 9.0%보다 상승한 수치로, '복면가왕'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부뚜막고양이가 손디아의 '어른'으로 가왕방어전에 나섰다. 이에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모하이루라를 꺾고 5연승에 성공했다.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모하이루라의 정체는 래퍼 페노메코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8.8%, 11.6%를 기록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5.2%,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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