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토론토, 류현진 받쳐줄 투수 필요…햅 영입 관심"

입력2020년 11월 23일(월) 09:23 최종수정2020년 11월 23일(월) 09:56
J.A. 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줄 선발투수 영입에 한창이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3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가 뉴욕 양키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난 J.A. 햅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햅은 과거 토론토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2012-2014년 토론토에서 뛰던 햅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거쳐 2016년 토론토로 돌아왔다. 그해 토론토에서 커리어 최다인 20승(4패)을 달성했다. 이후 2018시즌에는 토론토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시즌 중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토론토에서 뛴 6시즌 동안 59승41패 평균자책점 3.88의 성적을 남겼다.

햅은 올해 9경기에 선발 등판해 49.1이닝을 소화하며 2승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매체는 "로스 앳킨스 단장은 선발진 보강을 위해 로비 레이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에이스 류현진과 영건 네이트 피어슨을 제외하면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며 "토론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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