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돌아왔다' NC 구창모, 두산 상대 7이닝 무실점 쾌투

입력2020년 11월 23일(월) 21:16 최종수정2020년 11월 23일(월) 21:16
구창모 / 사진=팽현준 기자
[고척=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구창모가 빛나는 호투를 펼쳤다.

구창모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창모는 1회초 첫 타자 허경민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정수빈을 병살타로 처리해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기세를 탄 구창모는 2회초 선두타자 김재환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김재호에게 볼넷, 최주환에게 우전 2루타를 맞아 2,3루 위기를 내줬다.

구창모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박세혁을 유격수 뜬공, 오재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무실점으로 2회초를 마무리했다.

위기를 넘긴 구창모는 3회초 박건우와 허경민을 각각 3루수 땅볼,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후 정수빈에게 우전 안타, 페르난데스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김재환을 1루수 땅볼로 유도해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기세를 탄 구창모는 4회초 선두타자 김재호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최주환, 박세혁을 삼진으로 솎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흐름을 잡은 구창모는 5회초 오재일을 2루수 뜬공,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아내 2아웃을 만들었다. 이후 허경민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정수빈을 2루수 땅볼로 막아내고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페르난데스를 좌익수 뜬공, 김재환을 3루수 땅볼로 잠재웠다. 이어 김재호를 삼진으로 솎아내고 6회초를 마무리했다.

구창모는 7회초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최주환, 박세혁, 오재일을 우익수, 유격수,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구창모는 이후 8회초에도 등판했다. 그러나 첫 타자 박건우에게 좌익수 뒤 3루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어 2번째 투수로 나선 김진성이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면서 구창모는 무실점 피칭을 유지했다.

한편 NC는 8회말 두산을 5-0으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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