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동료' 마르티네스, 코로나19 방역 수칙 어겨 물의

입력2020년 11월 24일(화) 09:54 최종수정2020년 11월 24일(화) 10:14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광현의 동료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방역 수칙 위반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4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마르티네스가 푸에르토 플라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모터사이클을 타는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8월 구단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때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안일한 태도로 구설에 오르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아직 마르티네스가 체포되거나 법적 기소를 당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고의적으로 사회의 법과 건강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5선발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과 부진 등이 겹치며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는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에도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9.9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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