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꿈 이룰 수 있을까 [종합]

입력2020년 11월 24일(화) 16:14 최종수정2020년 11월 24일(화) 16:19
방탄소년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24일 오전 9시(한국시각 25일 새벽 2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후보가 발표된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7개 부문 후보에 지원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으로 'Album Of The Year'(올해의 앨범), 'Best Pop Vocal Album'(베스트 팝 보컬 앨범), 'Best Engineered Album, Non Classical'(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 부문에,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Song Of The Year'(올해의 노래), 'Record Of The Year'(올해의 레코드), 'Best Music Video'(베스트 뮤직비디오), 'Pop Duo/Group Performance'(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의 오랜 꿈인 동시에 오랜 시간 깨지 못한 마지막 벽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대표 음악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목표로 항상 '그래미'를 언급해왔다.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기자간담회에서도 "'그래미' 후보 발표가 되는데 저희의 이름이 한 번 불렸으면 좋겠다"며 "'안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새벽에 발표되는 걸로 아는데 저희도 잠 안 자고 지켜보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도 "가능하면 상을 받고 싶다. 미국 (팝 무대 진출)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그래미'와 직접적 인연을 맺었다. 지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릴 나스 엑스를 중심으로 한 특별 무대 '올드 타운 로드 올스타즈(Old Town Road All-Stars)' 축하 공연에 퍼포머로 활약했다. 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수상자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결과 발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2021년 2월 1일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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