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3년 연속 KLPGA 대상…"4년 연속 대상 받고 싶다"

입력2020년 11월 24일(화) 18:47 최종수정2020년 11월 24일(화) 18:47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내 시즌 성과를 인정받는 중요한 자리다"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년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혜진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14차례나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최혜진은 "이 곳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며, 나의 시즌 성과를 인정받는 중요한 자리다. 대상을 받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한 번도 아니고, 연속 세 번 대상을 받아 기분이 정말 좋다. 사실 올해 '내가 시상식에 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고 시상식도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최혜진과 일문일답이다.

Q.고우순, 이오순, 신지애 이후 연속 3회 대상 수상 어떤지.

-그 기록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KLPGA 역사에 내 이름을 올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 4회 연속 대상 수상은 아직 없다고 하는데, 하고 싶다.

Q.올해 가장 잘 됐던 점과 아쉬운 점.

-무엇보다 꾸준한 플레이로 톱텐에 계속 들었던 것이 잘한 부분이다. 아쉬운 것은 지난 시즌에 비해 우승 수가 없어서 좋은 플레이를 해도 묻혔던 것이 아쉽다.

Q.시즌 베스트 샷을 꼽는다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에서 덩크 이글을 기록했던 것이 베스트 같다.

Q.2021 시즌 목표, 동계 훈련은.
-내년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올해보다는 실력과 성적이 전체적으로 더 나은 한 해였으면 좋겠다. 아직 동계 훈련 계획은 없고, US오픈을 다녀와서 먼저 체력 위주로 훈련하고, 이후 기술적인 부분을 훈련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GS홈쇼핑 김새롬 '그알' 언급 사과 "해당 프…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새롬이 홈쇼핑 생방송 …
기사이미지
방탄소년단 아이돌 브랜드 평가 1위…
기사이미지
김순옥 이어 임성한 복귀, 브라운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김순옥 작가에 이어 임성한 작가가 돌…
기사이미지
"큰 실수를 했다"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기사이미지
UFC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2R TKO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가 코너 맥그리거를 꺾…
기사이미지
전인권, 이웃과 조망권 문제로 갈등…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전인권(67)이 이웃집과 조망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