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선취점을 뽑아냈다.

NC는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NC는 0-0으로 맞선 5회말 2사 후 권희동에 좌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박민우가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NC는 절호의 기회에서 이명기가 우전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0-0의 균형을 깨뜨리는 귀중한 적시타였다.

NC는 이명기의 활약에 힘입어 6회초 두산을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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