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김민희가 변우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변우민 정동남 하리수 김민희 달수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박소현은 김민희에게 "변우민 오빠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변우민은 이에 "얘 20년 넘게 알았는데 처음 듣는 얘기다"면서 놀라워 했다.

김민희는 "제가 아래턱이 나온 남자들을 좋아한다. 95년도인가 같은 드라마를 했는데 오빠가 참 잘생겼다, 이상형이다 이런 생각을 했다. 오늘 최초 고백인 거다"고 털어놨다.

"왜 고백을 안 했냐"는 질문에 김민희는 "그냥 턱만 좋았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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