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슬기, 베이비시터 고용하자는 남편에 "그냥 가게를 접어라" [텔리뷰]

입력2020년 11월 25일(수) 07:00 최종수정2020년 11월 25일(수) 07:00
박슬기, 공문성 씨 / 사진=TVCHOSUN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슬기 공문성 부부가 베이비 시터 고용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공문성 씨는 박슬기와 식사를 하며 "이제 베이비 시터를 고용해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스튜디오에서 박슬기는 "시급이 1시간에 1만 5000원이다. 영어 가능한 선생님은 추가로 붙는다. 조건이 맞다 싶으면 또 시급이 생각한 것보다 비싸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에게 "어차피 쓰는 돈이라면 가게에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하고 가족의 손길을 아기한테 주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남편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점원을 고용하자는 것.

그러나 공문성 씨는 "우리 둘 다 시간이 안 될 때가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그냥 가게를 접는 건 어떠냐.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이제 이가 시린 계절이 오지 않았냐"면서 아이스크림 가게가 힘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문성 씨는 "내 사랑도 스케줄 줄이라"고 맞받아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드라마로 치면 지금 치고박고 싸울 각"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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