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가 들어올린 집행검, 해외서도 화제

입력2020년 11월 25일(수) 10:16 최종수정2020년 11월 25일(수) 10:16
양의지가 들어올린 집행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의 집행검 우승 세리머니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두산을 4-2로 꺾었다.

한국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한 NC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직후, NC 선수단은 특별 제작한 집행검으로 세리머니를 펼쳤다. NC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에서 착안한 참신한 세리머니였다.

NC의 집행검 세리머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KBO 리그에서 우승한다면, 거대한 검을 얻을 수 있다"며 집행검 세리머니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팀이 우승을 하고, 종목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에메랄드 검을 얻으면 어떨까?"라며 "NC의 집행검 세리머니는 마치 비디오게임에서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그의 검을 뺏는 것과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집행검은 구단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리니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C 구단은 "선수단에서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삼총사를 모티브로 검을 활용한 우승 세리머니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이를 들은 엔씨소프트가 강함과 승리를 상징하는 모형검을 제작해 선물했다"고 집행검 세리머니의 배경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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