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민속씨름리그 5차 대회, 26일부터 개최…30일까지 열려

입력2020년 11월 25일(수) 15:19 최종수정2020년 11월 25일(수) 15:19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전을 위해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대한씨름협회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더불어 해당 기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만 인정하고 출입 시 문진표, 출입명단을 작성해야만 입장 가능하다. 방역은 대회 일정에 따라 최대 3회(1회-경기 시작 전, 2회-경기 중간, 3회-경기 종료 후), 최소 2회(1회-경기 시작 전, 2회-경기 종료 후) 소독 하는 등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 될 계획이다.

이전 대회와 동일하게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인증서와 장사순회배, 장사트로피, 경기력향상지원금(남자 1500만 원, 남자부 단체전 1000만 원), 꽃목걸이를 준다. 남자부 체급별 장사전 경기와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판 2선승제, 5~8위 진출전은 단판제, 장사결정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태백급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단체전 경기가 차례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27일 열릴 예정이다.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대한씨름협회_씨리즈)을 통해 씨름장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했고, 중계방송은 대회 둘째 날인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KBS N 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

김정기 대한씨름협회 회장직무대행은 "국민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겠지만 씨름을 통해 즐거움과 힘을 얻으시면 좋겠다"며 "그리고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인 우리 씨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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