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NC 다이노스 우승 기념 축하행사 실시

입력2020년 11월 25일(수) 22:43 최종수정2020년 11월 25일(수) 22:4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시는 NC 다이노스와 2020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2시 MBC 경남홀에서 '창원 엔씨다이노스 온택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당초 NC 우승을 대비해 카퍼레이드, 야외 축하 행사 등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행사로 대체했다.

'창원 엔씨다이노스 온택트 페스티벌'은 사전 참가자 196명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축사, 감사패 전달, 선수단 토크쇼, 우승 트로피 공개, 엔튜브 어워즈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이나믹 듀오가 축하공연을 한다.

이 행사는 NC 다이노스와 창원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고, 12월 중 MBC경남에서 방영된다. 온라인 참가 신청 방법은 추후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국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2020 시즌 보여준 강한 의지와 승리를 향한 열망의 드라마는 코로나 19로 지친 팬과 시민에게 많은 위안과 희망이 됐다"며 "거침없는 돌풍으로 통합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NC 다이노스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NC 다이노스 통합우승 기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던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당초 300명 규모의 행사를 100명으로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24일 NC다이노스 통합우승으로 전국 야구팬들의 관심이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에 집중되면서 야구팬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시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내년 중 창원야구사랑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은 기념비적인 일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한 결정이니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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