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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키움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고 전했다.
하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 히어로즈의 수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왔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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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하송 대표이사, 일신상 이유로 사임
입력2020년 11월 26일(목) 13:12
최종수정2020년 11월 26일(목) 13:12
키움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송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고 전했다.
하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말 취임한 이후 1년 동안 키움 히어로즈의 수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왔다.
후임 사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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